취미2018. 9. 1. 03:00

오랜만에 포스팅 이다


이번에는 그동안 고민고민 하던 플스용 외장SSD 개봉기


삼성 Portable SSD T5(500G)


꼭 플스용이 아니더라도 


나중에 범용적으로 사용 할 수도 있을거 같고 가격도 많이 착해져서 질렀다



파우치까지 포함


생각보다 크기가 많~~~~이 작다 +_+


구성품은 SSD, 케이블 x2, 메뉴얼


요즘 대세인 USB-C Type 

양쪽으로 구성된 케이블


일반적인 한쪽은 USB 케이블


인터페이스 방식은 당연히 USB-C Type

USB 3.1 Gen2 (10Gbps) 지원하는데 필수


뒷면


앞면

디스크가 디자인이 뭔 필요해 하겠지만 

이쁘다 +_+


크기 비교

(갓오브워 얼렁 깨야 하는데 ㅠㅠ)


SSD T5는 이렇게 플스 위에 ^^




이제 플스4에 설정을 해보자

내가 조아라 하는 Step By Step 


설정 - 주변기기로 이동


처음은 exFAT로 되어 있네


포맷은 순식간에 휘리릭


포맷방식 PS4(?)

용량 엄청 줄어들었다...


옵션키를 눌러서 "확장 스토리로 이동하기" 클릭


테스트로 갓겜!!
 몬스터헌터 월드!!


약 20G 옮기는데 약 3분정도 소요 되었다

이제 즐겨 보자!!



간단하게 후기를 남기자면


처음 컴퓨터에 SSD 장착 했을때랑 같다


그냥 신세계다...


글보다 영상으로 HDD와 SSD 비교영상을 찍어 보았다






로딩 테스트 게임


몬스터헌터월드, GTA V, 호라이즌 던 제로, 파이널판타지 15






플스용으로 외장SSD 고민한다면 강추 드립니다!!!!

Posted by 샤키
취미2018. 1. 1. 03:00


요즘 한창 애플이 배터리로 한창 이슈(?) 이다

사람들이 요즘 스마트폰은 딱 약정동안(2년)만 사용하고 고장나게 만든다고 생각 한다

그런데

애플이 딱! 그런짓(?)을 하다니... ㅂㄷㅂㄷ


사실 세컨폰인 아이폰 배터리를 교체 한지는 조금 됫는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한다

새해 2018년 첫 포스팅!!


준비물

(배터리 접착 테이프, 정품배터리, 별, 십자 드라이버, 헤라 아이폰)

공구포함 약 2만원에 구입!


아이폰 아래 나사 두개를 풀어준다

처음에 봐서는 드라이버가 나사에 안맞는거 같았지만 막상 해보니 잘된다 ^^

(별드라이버 0.8 x 30mm 사용)


나사를 모두 푼 후 뒷면을 밀면 위로 올려주면 사진처럼 살짝 올라 간다


아이폰 개봉해진 모습

(생각보다 너무 쉽게 열려서 놀랐다)


이번에는 십자 드라이버를 이용하여 나사 두개를 풀어준다

혹시 모르니 나사 풀기전에 사진을 찍어 두는거 추천!

(십자드라이버 1.5 x 30mm 사용)


나사를 푼 후 나사랑 부품 잃어버리지 않게 조심한다


헤라를 이용하여 배터리를 분리 한다


배터리에 12년 9월이라고 써져 있다

난 중고로 3년전에 구매 했으니... 수고 했다 배터리야


새로운 배터리를 교체 후에 나사를 잘 조립 한다


조립할때 저 검은부품을 잊지 말고

(저거 잊어서 조립후에 다시 조립했다는...)


처음에 개봉 했을때 반대로 뒷면을 누르면서 아래로 밀면서 조립을 한다


마지막으로 아래 별나사를 조립하면 끝



배터리를 교체 후

완충을 하고 리셋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리셋공장초기화, 재설정이 아니다)


리셋 방법

홈키 + 전원(슬립)버튼을 동시에 7~10초간 눌러 주면 된다

그러면 아이폰이 껏다 켜지며 사과마크 보이면서 다시 부팅이 될 것이다


배터리를 교체후에 모습

그동안 정말 수고 했다 배터리야




iBackupbot 프로그램으로 배터리 수명체크를 할 수 있다

http://www.icopybot.com/download.htm

다운로드는 여기로


배터리 교체 전 사이클


배터리 교체 후 사이클



Battery 항목 설명

Cycle Count : 아이폰 충전시 완충된 횟수 표기

DesignCapacity : 처음 할당된 배터리 용량

FullChargeCapacity : 현재 완충시 배터리 최대 용량


위에 사진에서도 비교가 확 되지만 

교체 전 배터리는 1132회를 완충을 했고,

(많이도 했네)

배터리 용량도 819 밖에 안됫다 

(사실 실제로는 819도 안되는 느낌 이였다)


그리고

교체 후에는 완충횟수 0 (당연히 새거니까!), 

완충 했을시 용량 1444!! 처음 할당된 용량보다 조금 더 크다!!





처음에 세컨폰이면서 장난감이 된 폰이라 신경 안쓰다가

가격도 좋고 교체도 쉽다고 하여서 한번 도전 해보았다 

사실 그동안 자가교체에 겁이 나기도 했다 ㅋㅋ


하지만 막상 해보면 

정말 간단 하다

아이폰5S까지는 정말 배터리 교체가 간단 하다고 하니

(요즘 아이폰은 잘 모르겠다)

보증기간이 지났으면 배터리 자가교체를 강력추천!!



작동되는 앱이 많이 없지만(?)

아퐁아! 조금만 더 같이 있자!










약 2주간 사용후기


배터리 교체전에는

자고 일어나면 꺼져 있던지

30~40% 이하로 되면 급격하게 떨어지던지 꺼졌는데


교체 후에는

자고 일어나도 98%

뭘 해도 70% 이하가 보기 힘들다!!

진작 바꿀걸 그랬다!




Posted by 샤키
취미2017. 3. 6. 03:02

간만에 포스팅 이다!! 일단 내가 안 까먹으려고 포스팅~~

(어느정도 컴퓨터의 기본지식은 있어야 포스팅을 쉽게 이해 할 수 있다)


http://link.twitch.tv/guidekr

스트리밍 프로그램 기본 설정은 이걸 참고하세요

(트위치 가이드)



본 글을 2017년 3월 기준

OBS Studio 17.0.2 64bit 

(classic 버전은 테스트 못해봄)

nginx 1.10.1 windows ver

작성 되었습니다



요즘 1인방송 및 인터넷방송을 하시는분들이 많다


저 또한 취미로 게임방송을 해보고 있다 


아시는분들 알겠지만 방송은 한사람이 하고 시청자는 여러명이기에 시청할 수 있는 플랫폼은 여러가지가 있다


이런 시청자의 플랫폼을 만족 시키기 위해서는 동시송출이라고 생각 하여 방법을 알아보았다


먼저 메이저급 방송하시는분들은 대부분 투컴으로 방송을 하고 계실거다


컴퓨터 하나는 게임을 직접 해야 하는 컴퓨터 이고 또하나 컴퓨터는 방송 송출용으로 사용을 한다


원컴으로는 방송 하는데 사양이 부족 하기 때문이다


나 역시 원컴이지만 투컴 성향(?)으로 방송을 한다



콘솔(PS4)으로 게임을 플레이 하고 컴퓨터는 송출용으로만 사용하고 있다 (컴퓨터 게임은 저사양만 가능 ㅠㅠ)




동시 송출용으로 사용되는 컴퓨터 사양은


OS : WINDOWS 10 64Bit

CPU : i5-3550 (3세대 아이비브릿지)

RAM : 12GB

VGA : Nvidia GTX 770 

Capture Board : SuperCast X6 HDMI


사양은 높을수록 좋다 하지만 내 사양은 횟수로만 5년전 맞춘 사양 (2017년 기준, 그래픽카드만 나중에 중고로 구입)



위 사양이 부족 할수 있지만 

방송 인코딩에 CPU 말고 두개(?)의 그래픽카드를

Intel QuickSync(CPU 내장) + Nvenc (Nvidia 외장) 이용하여 가능한 것이다



트위치 : 1280x720, 60fps, 비트레이트 4,000

유튜브 : 1280x720, 60fps, 비트레이트 4,000

카카오TV : 1280x720, 60fps, 비트레이트 4,000

녹화 : 1920x1080, 60fps, 비트레이트 12,000



방송은 위 스펙대로 진행 하고 있다

실제로 방송 해보면 알겠지만

본인 컴퓨터 사양에 따라 60프레임 기준

720p + 60f + 4k 스펙이면 트래픽이 약 4~500kb/s가 필요 하다

그러니 동시송출에 필요한 총 트래픽은

약 1.2~6 MB/s 정도이다

(단, 사용하는 회선이 얼마나 손실없이 트래픽을 감당해주는게 관건 라우터(공유기) 등등)



예를 들어 비트레이트 이용범위 (60 fps기준)

720p - 2,500 ~ 4,000

1080p - 6,000 ~ 8,000

(메이저급분들이 이렇게 사용하시더라...)


2017년 4월 1일 추가사항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트위치 공식 가이드에

추천 비트레이드 값이 수정되었다


기존 3500K -> 3000~6000K

참고


https://help.twitch.tv/customer/portal/articles/1253460-broadcast-requirements#BroadcastRequirements


https://stream.twitch.tv/




간단하게 설명 동시 송출 원리는 nginx rtmp 스트링서버를 이용하여 OBS베이스 방송

(xsplit으로는 더욱 간단한거 같지만 취미로 방송하고(유료) 오픈소스가 좋으니 나는 OBS를 이용)


출력모드: 고급

방송 실제 스트리밍은 인코더 QuickSync 이용 

(QuickSync 탭이 안나올시 BIOS 셋업에서 활성화 시켜야함 

요즘꺼는 왠만해서 다 지원)

출력 배율과, 비트레이트는 본인의 사양대로


녹화는 

NVENC (주 그래픽카드)

출력 배율 및 비트레이트는 본인의 사양대로

(유튜브 업로드용 및 소장용이라 어느정도 높게 설정)


FPS 값 : 60fps

(이값을 포기 못한다...)


Nginx 다운로드

https://github.com/illuspas/nginx-rtmp-win32

오른쪽 녹색부분

Clone or download -> Download ZIP 

클릭하여 다운로드


트위치 스트림키 확인

https://www.twitch.tv/본인아이디/dashboard/streamkey

확인 가능


유튜브 로그인후

크리에이터 스튜디오 -> 실시간 스트리밍

유튜브 스트림키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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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er_processes  1;
 
#error_log  logs/error.log debug;
 
events {
    worker_connections  1024;
}
 
rtmp {
    server {
        listen 1935;
 
        application live {
            live on;
        }
        
        application hls {
            live on;
            hls on;  
            hls_path temp/hls;  
            hls_fragment 8s;  
        }
    }
}
cs

다운받은 nginx파일을 적당한곳에 압축을 풀고

하위 conf 폴더에 nginx.conf 설정파일을 열어본다


윈도우 메모장으로도 가능 하지만 

가급적 에디터 프로그램을 사용한다

Notepad++: http://notepad-plus-plus.org/

AcroEditor: http://www.acrosoft.pe.kr/board/download

대표적인 무료 에디터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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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er_processes  1;
 
#error_log  logs/error.log debug;
 
events {
    worker_connections  1024;
}
 
rtmp {
    server {
        listen 1935;
 
        application live {
            live on;
            record off;
 
                #본인의 트위치 스트리밍키 교체
                push rtmp://live-sel.twitch.tv/app/live_12345_abcdefg1234;
                #본인의 유튜브 스트리밍키 교체
                push rtmp://a.rtmp.youtube.com/live2/abcdefg1234;
 
 
        }
        
        application hls {
            live on;
            hls on;  
            hls_path temp/hls;  
            hls_fragment 8s;  
        }
    }
}
cs

live on; 밑에 트위치와 유튜브 스트리밍키를 추가 시킨다

abcdefg1234

live_12345_abcdefg1234

해당부분에 본인 스트리밍키 추가



        record off;

push rtmp://a.rtmp.youtube.com/live2/본인스트리밍키;

                push rtmp://live-sel.twitch.tv/app/본인스트리밍키;


nginx_shakii_conf.7z

요청하시는분들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압축 푸셔서 파일명 수정 하시고

nginx_shakii.conf -> nginx.conf

설정파일에 스트리밍키만 바꿔서 적용하세요


가장 위 두번째줄처럼

글 앞에 ' # ' (샾?)

이와 같이 주석처리를 안해주면 에러 로그가 엄청 나게 쌓인다

뭔가 문제가 발생할때 앞에 "#"을 제거 하여 에러를 확인 할때 이용하자

#error_log  logs/error.log debug;



nginx파일을 그냥 실행 시켜도 되지만

보다 안전하고 쉽게 하기 위해 

메모장을 이용하여 서버 시작파일과 정지파일의  만든다


파일명은 원하는대로 확장자는 cmd or bat으로 하면 된다


위와 같이 경로(본인의 설치경로)를 다 안넣고

start nginx

nginx -s quit

만 넣어도 된다

잘 모르겠으면 그냥 탐색기에서 실행 하기!


만든 스크립트를 실행 하면 위와 같이 나온다


혹시 모르니 작업관리자를 열어 프로그램이 제대로 실행 되었는지 확인도 해본다

nginx.exe(32비트) 프로세스가 2개 떠 있으면 된다


보통 실행 했는데 에러 나는경우가

conf/nginx.conf 파일을 잘못된 수정이거나

실행하고 방송후에 끄고 nginx는 정지를 안해주고 

나중에 nginx를 다시 실행 하려고 할때 에러가 난다

logs 폴더에 nginx.pid 가 남아 있으면 에러가 난다고 보면 된다

nginx가 실행되면 pid파일을 생성하는데

정상적으로 nginx를 정지했다면 pid파일은 없어진다

그냥 다시 실행 하면 pid 파일 갱신 해준다

(pid파일은 리눅스 개념 프로세스인데 여기서 중요한게 아니니 패슈~)


(WIN+R) cmd창을 열어 ipconfig 명령어로 본인 컴퓨터를 ip를 알아본다



obs를 실행 하여 방송 탭

방송 형식 : 사용자 임의 방송서버 

URL : rtmp://192.168.xxx.xxx/live (각자 컴퓨터마다 ip는 다를것이다)

스트림 키 testtv 

(스트림키는 본인이 하고 싶은대로)

적용후에 OBS를 먼저 방송시작을 한다



그리고 팟플레이어를 실행후 

ctrl + U (주소 열기) 를 누른후 방송 주소를 넣어준다

rtmp://192.168.xxx.xxx/live/testtv (본인 ip)


단,

본인 ip, 자신의 ip

localhost or 127.0.0.1

도 본인ip가 맞다

하지만 실제 본인 ip를 직접 넣어줘야 제대로 돌아 가더라... 왜 이런지는...


팟플레이어 인코더 역시 QuickSync 인코더를 이용 하였다


적용이 잘 되었다면 팟플레이어 미리보기 하여도 영상이 나올것이다

이후 팟플레이어에서 방송시작을 하면된다

OBS와 팟플레이어의 소리가 겹칠것이다 팟플레이어 에서 간단하게 음소거!


모든 설정이 제대로 작동 한다면 위와 같이 동시송출이 될것이다


방송 통합 자막은

http://www.js-almighty.com

위 사이트에 사용법이 자세히 나와 있으니 참고 하시길..









위에도 말했다 시피 

나는 방송을 콘솔(PS4)로만 하고

컴퓨터는 송출용으로만 사용하기에

위 사양으로도 동시송출이 가능한것이다


실제 동시송출 했을때 모니터링 해본것이다


   

CPU 사용율은 약 40~50%

네트워크는 1.3~1.7 MB/s (약12Mbps)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100메가 100Mbps (초당 12.5 MB/s)


방송 스트리밍을 담당하는 인코더

CPU(내장그래픽) QuickSync GPU Load 약 60~65%


녹화를 담당하는 인코더

외장 주그래픽카드 Nvenc (Nvidia)

녹화전에는 GPU Load 50% 이상 이였다가 

녹화를 진행 하면 15% 내려간다 

대신 Video Engine Load가 80%대 높게 올라간다 

(이건 나만 그런건지 모르겠다)


인코더는 두개를 서로 바꺼서 해보아도 된다

나는 스트림 방송보다

녹화가 좀더 중요하고 사양을 원하기에 (높은 해상도 및 고화질) 

주 그래픽카드로 사용하였고

이렇게 사용하니 방송 및 녹화도 끊김없이 사용 가능하기에 이용하였다.



PS : 

동시송출을 알아보다가 이것저것 테스트 해보았지만 

OBS 설정, 컴퓨터의 사양마다 다르기 때문에 여러 증상이 나타날수도 있다

또한 경험상 트위치랑 카카오tv(다음팟[그립다..])은 모르겠지만 

유튜브는 nginx를 이용하여 동시송출시 버퍼링(?) 좀더 발생하는거 같았다





참고

https://obsproject.com/forum/resources/how-to-set-up-your-own-private-rtmp-server-using-nginx.50/

http://pd-retro-tv.tistory.com/117

http://potsu.net/index.php?document_srl=8116532&mid=irukan

http://itcm.co.kr/g_board/2175942


Posted by 샤키
취미2016. 10. 3. 20:32

롱보드 입문한지 이제 약 두달...

페니보드를 뛰어넘는(?) 구름성에 감탄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순간부터 보드 잘 안나간다..(?) 구름성이 떨어진다 느껴졌다

어차피 요즘 시간(?)이 많이 남아 도니 베어링을 청소 해보자 했다


준비물 : 베어링세척 킷, 스피드오일, 라이터기름, 티툴...


먼지가 많이 낀 휠...  (그동안 힘들었지..)


티툴로 휠 해체!!


네바퀴 휠 먼지 봐랑.... (넘 막 달렸구낭...)


안에 베어링과 휠사이에도 먼지가 많다...


베어링 해제후.. 먼지봐랑...


베어링 낀 먼지들봐라... 두달정도 달린거 같은데


베어링에 쉴드(?)를 칼로 벗긴다


쉴드를 벗긴 베어링 모습...  먼지가 제대로 안보이네..


베어링 세척해주는 킷 


세척킷에 모든 베어링 장착!!


나는 라이터오일을 사용

마트에서 1500원 

지푸라이터기름은 3500원이라 좀더 저렴한걸 구매하였다


세척통에는 wd40은 사용하지 말라는 경고문(?)
그나마 짧은 영어..


맘껏 흔들어!!!!


통으로 보이는 검은물(?)...  더 흔들어!!


흔든후...  깔끔해졌다 +_+


남은 하드웨어도 넣고 흔들어!!!


보이나요?? 깔끔해졌나요... (사진으로 잘 안보이네)


이왕 청소 하는거 페니 미니 크루저보드 세척!!!


이녀석도 별로 안탔는데 떼가 장난이 아니다


휠 분리후... 휠도 깨끗하게 청소!!


말리고 있는 베어링, 하드웨어들...


얼렁 말라라!!


베어링이 말린후 스피드오일 베어링에

검색글 및 판매점원도 알려주신대로

1~2 두방울만!!


모든 세척이 끝난후 깔끔해준 휠!!!


후기

직접 타본훈 후기는 변경 될것이며


손으로 테스트롤 해봐도 그전보다 확실히 구름성이 좋아졌다..

곧 동영상 비교샷도 올리겠음...


-----------------------

몇일 다시 후기

그런데 1~2달에 한번씩 세척 해줘야 하나...?





Posted by 샤키
취미2016. 6. 14. 22:47


요즘 재미 들린 취미는 보드...

작년에는 기타 였는데 (여전히... 하고는 있다능.....)

사실 어렸을때 에스보드(ESSBOARD)를 탔었는데...

처음부터 스탠다드 보드(스케이트 보드)를 탈걸 그랬다 ㅜㅜ


뭐 그래도 에스보드도 잼있다


박스 크기는 이정도(?)


택배 박스 안에는 이렇게 구성 


보드 밑판


보드 위판 '언노운'


좋은 가방은 아니지만 가방까지 주는게 어디...


거기다 티툴까지..


보드가 비닐로 꽁꽁 싸매져 있다


휠 abec -7? , 9?  나같은 입문자에게는 별차이 모르겠다


트럭 뭐 그냥 뭘 알아야지...


보드 뒷판 아래에는 '마데인 차이나'

그래도 언노운은 국내산!!


보드 뜯을때 왠만한 분들은 겪으실듯

비닐 뜯을때 나사에 비닐이..  이쁘게 안뜯어진다..


먼저 갖고 있던 27인치 스턴트비 플라스틱 크루저랑 크기 비교





간단한 후기


이제 보드를 타기 시작한지 약 3주정도 되었다


위 사진처럼 먼저는 스턴트비 27인치를 타다가

무료 강습 하는곳에 가서 다른분들의 보드 살짝 타보니

역시 데크가 우드가 좋다는걸 무시 못했다..

그래서 급 지름신으로 휴대도 좋고 가성비 좋은 22인치 언노운 우드를 구입 하게 되었다


최종 목표는 롱보드(?) 이지만

내 주관적으로는 스턴트비도 좋다

27인치라 확실히 좀더 주행에 좋다

(한번 푸쉬 오프 하면 쭉~~)

하지만 플라스틱이라

도로면이 안좋은 아스팔트를 지날때면 그 충격(?) 그대로 내 발로 전해져 왔다

우드 보드도 충격이 아예 안오는건 아니지만

우드라 그런지 확실히 충격 및 안정적인면 있다



입문자로 입문자에게 보드를 추천을 하자면

보드용도, 주행용도에 다르지만 (트릭, 주행, 댄싱)

브랜드(페니,펄,댕기,언노운,스턴트비,버즈런등등)도 중요 하지만 어차피 입문자에게는 

적당한 가성비가 좋은 보드를 추천! (롱보드 유혹을 이겨내요)

22인치보다는 좀 더 길고 안정적인 27~28인치 보드를 추천!

데크는 플라스틱보다는 우드를 추천..



대충 크루저보드를 입문 하시고 이것저것 알게 되면

롱보드 유혹(?) 빠지기 싶다...

나도 어느정도 지금 보드에 익숙해지면

최종 목표는 롱보드로 갈것이다... ^^


롱보드는 왜케 비싼지... ㅠㅠ


일단 너무 졸려 개봉기는 여기까지..



1주일간 타보고 추가 후기



확실히 우드라 안정성은 좋다

또한 도로면에서 전해지는 충격이 덜하여 피로도 적게 온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말하는 내구성이 좋지 않다

내가 심하게(?) 타는건지 모르겠는데 그립테이프가 벗겨지려고 하고

스턴트비 보드보다 방향전환이 힘들었다

뭐 킹핀을 조금 풀어서 나아졌지만

처음에는 방향 전환이 안되서 놀랬다...




결국


페니보드

롱보드

넘어왔다...

Posted by 샤키
취미2015. 10. 25. 14:57

오랜만에 포스팅


몇일전에 "원어데이" 에서 그동안 사고 싶었던 원피스 직소 퍼즐이 올라왔었다


크게 저렴한편은 아니였는데


1000원가량이 싸길래 액자를 포함해서 구입하였다 


(1000원이 어딤..)


일반 직사각형(4:3 비율) 보다


와이드 비율로 옆으로 긴게~~ 맘에 들어서 구입 하였다



도착한 택배형태 생각보다 크다 +_+


알기로는 학산문화사에게 원피스 공식제조사(?), 유통사(?)로 알고 있는데

퍼즐을 팔다보니 액자 또한 학산문화사에 파는군..


액자의 간단한 표기명 (?)


구입한 752피스용 원피스 퍼즐

제목 - "출항 허가"


액자 뒷판


액자 고정핀

요즘 액자는 이렇게 고정하는군...


모서리 부분... 순간 깜놀... (뭐 뒷면이라 상관 없네요...)


퍼즐 개봉... 

생각보다... 많다...


퍼즐 A/S카드와 유액

퍼즐 A/S도 해주는구나.. 처음 알았다.. 조으다...


우리 루피 얼굴반쪽(?)으로 퍼즐 시작!!!


퍼즐 테두리 부터 으샤으샤...


테두리부터 하는게 쉽다고 해서... 

여기까지 쉬웠다... 금방 하겠다.... 

생각을 이때만...


중간점검... 이때가 아마 5시간 소요...

케릭터부분 쉽게 진행


퍼즐 완성

약 9시간 걸렸다... 


브룩, 로빈

이 두분(?) 그마나 쉬웠다..


우숍 그리고 

쵸파.. 

ㄲ ㅑ~~~ 기여워 기여워

우리 해적왕!!

루피..

제일 먼저 퍼즐 완성 ㅎㅎ


나미, 상디

은근 어울린다.. (나미한테 혼나려나 ㅋㅋㅋㅋ)


프랑키, 조로

케릭터중 은근 어려웠다...


울 선장님 

클로즈업!!!


완성된 퍼즐에 유액으로 마무리..

퍼즐 잘못 바르면 퍼즐이 망친다(?)는 말이 있어서...

인터넷 동영상보고 은근 시뮬레이션 해봄...


유액 작업 완료된 퍼즐 상태

만족 스럽다..





마지막으로 액자에 넣고...


이쁘당♥



후기


퍼즐을 이번에 난생 처음 해봤다

퍼즐 고수 이신분들은 1000피스 미만은 2~3시간이면 한다고 하는데..

저는 9시간...

검색을 해보니 퍼즐을 

케릭터나 퍼즐모양 아님 퍼즐뒷모양색(나는다 같은색이였음) 별로 

구분을 해두고 맞추기 하면 쉽다고 한다...

나는 그냥 막... 


무튼 다 완성하고 액자에 넣고 벽에 걸어 놓으니..

만족

이쁘당♥

 (덕후...?)

Posted by 샤키
취미2015. 3. 7. 13:49


나의 평생 동반자(?) 갤삼 (그래도 여전히 메인폰)을 뒤로 하고 


최근에 아이폰4S가 생겨서 케이스를 알아보던중


현존 최고(?)의 만화인 원피스 케이스가 눈에 들어 왔다


퀄리티도 좋고 내가 구매 한거는 아이폰전용이라 바로 구매를 했다



포장케이스에서 뜯기전 한컷


제조 : 학산문화사/PENABi

판매 : 캔디루

국내 최초 정식발매된 원피스 케이스!!


보호 필름까지 포함

덕분에 기존 보호필름 교체!!


최신기법인 "열전사 곡면 인쇄"

방식을 사용했다고 한다


솔직히 케이스가 살짝 비싸지만

퀄리티가 꽤 괜찮았다..

비싼건 다 이유가 있는법...


안쪽면 뭐 별 다른건 없다

알았다 얼렁 아이폰에 입혀줄게 ^^


아이폰과 케이스 합체


아이폰 아래면


옆면

미끄럽지도 않고 그립감도 좋다


윗면







후기


내가 구입한거는 그룹(해적단)으로


애플시리즈만 제공되어 있다


이외 에도

조로, 루피, 나미, 트라팔가 로우 가 있는데


 다른폰들 케이스도 지원(?)


쵸파가 없다는게 조금 아쉽다


케이스가 플라스틱이라 원래 임무(?)인 폰을 얼마나 지켜줄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케이스가 착용하여도 폰의 원래 그립감도 유지 해주고


미끄럽지도 않고


무엇보다 원피스팬이라면 강추!!


진짜 실제로 너무 이쁘다능 +_+






다른 제품 구경은 아래에 가서 직접 확인 해보길..


http://candyroo.com/shop/shopbrand.html?xcode=015&mcode=001&type=X

Posted by 샤키
취미2015. 2. 14. 17:54


다나와에서 관심을 두고 잇던 T20을 특가로 팔길래 바로 구매를 했다

Creative 스피커들이 2~3달마다 제품별로 특가를 자주 하는거 같았다.. 

구입을 희망 하시는분 그때를 노려보세요



스피커 박스 모습


PC/Mac/MP3 지원(?)


구성품

스피커, 아답터, AUX젠더


오른쪽 스피커

전원단자, 스피커꼽는곳


왼쪽 스피커 

별거 없음


스피커 앞면에 그릴을 제거 한 모습

BASS, TREBLE, VOLUME 조절

이어폰, AUX단자(이게 제일 맘에 들었음)


아답터

DC27V / 1.7A을 사용


스피커의 실제 크기

커터칼과 비교.. 


이스피커를 선택한 이유중 하나

크기가 적당!!


대기전력 0.3 ~ 0.4w


전원을 켜서 사용할때는 2.8w 가 나왔다

생각보다 적게 나왔다






후기


요즘은 좋은 스피커가 많다

그런데 굳이 출시한지 오래된 T20을 선택한것에는

기존 스피커도 Creative꺼로 10년 넘게 쓰고 있었고

최신꺼는 아니지만 사운드카드도 사운드블라스터를 쓰고 있어

그나마 궁합이 좋지 않을까 하고 Creative T시리즈를 보고 있었다


또한 지지난달 부터

오픈마켓에서 T40, T30 차례차례 특가를 진행 하는걸 보았다

지름신이 왔지만

T40은 너무 큰거 같고, T30은 블루투스라 그렇게 맘이 가지 않고..

지름신을 보내드리며 참고 버텨왔다

그러다 다나와에서 T20도 특가를 진행 하는걸 보고

고민도 없이 바로 질렀다


일단 위 개봉기에 보인대로 스피커 크기가 딱 맘에 들었다

자취방에 두니 딱 인것이다

사실 좋은 스피커는 커야 한거는 당연한데 별 다르게 필요성을 못느껴서

T20으로 결정하였다


청음은 뭐 그전 사용하던 스피커가 너무 오래된거라 

그것보다는 훨 좋게(?) 들렸다

또한 aux단자도 있어서 PS3에 사용해보니

또다른 게임을 즐기는것처럼 PS게임들이 느껴졌다


사실 전원전력이 많이 소비 되는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기존 스피커에 대비해 엄청(?) 조금 사용되는거라

만족했다



Creative의 스피커가 자주 특가를 진행 하는거 같으니

구입을 희망하는사람들은 특가일때 구입하는것도 좋을거 같다



Posted by 샤키
취미2015. 2. 1. 19:10

자취 하시는분들은 공감 하실듯


매번 사용하는 행주를 삶기는 여간 귀찮은게 아니다


그래서 보다 간편한(?) 방법을 소개 할까 한다~~~


자취생에 필수품 전자렌지를 사용하는 방법이다



오염된(?) 행주


일단 따뜻한물에 가볍게 세탁(?)


각종세제를 투하한다.(제 경우에만...)

1. 주방세제


2. 식초 1~2 숟가락 



3. 베이킹 소다 약간...



4. 여러세제가 섞인걸 쓰담쓰담~~!!

(사진찍기 위해 한손으로 세탁중...)


어느정도 손세탁 후

물기를 어느정도 제거 될정도로 짜준다..


비닐팩에 세탁(?)된 행주를 넣어준다


행주 넣은 비닐팩을 전자렌지에 넣어준다

(나는 굳이 비닐팩의 입구를 막지 않았다..)


3분 해놓고 돌리기...

(1~2분정도 더 돌려도 괜찮은거 같다 ^^)



사진에는 잘 안나왔지만

3분 돌린 행주는 김이 모락모락... 

(뭔가 제대로 세척된 기분 ^^)


그리고 행주를 말려준다





사진에는 판별 하기 힘들지만 


말려진 행주를 보니 삶기전보다 확실히 깨끗해 지고 


악취 또한 없어졌다


나중에는 흰색 행주로 삶기를 해봐야겟다


전에는 인덕션으로 삶을까 하다가


혹시나 하고 도전을 해봤는데


전자렌지로도 충분 한거 같다!!



진작 이렇게 해볼걸 그랬다... ㅋ


Posted by 샤키
취미2015. 1. 29. 23:55

사무실에 이미 NAS-II가 있는데 

반응이 좋아(?) NAS-III (이하 나스3)도 구입하게 되었다


나스3는 기존 시리즈와 다르게 2.5인치 하드를 이용하는 나스인데요


이제 개봉 해보겠습니다~~


제품 박스 이름 그대로

NAS 삼!!!


박스 한쪽에는 스펙이 써져 있다!!


구성품들!!

(하나씩 살펴 보자고!!!)


본체이다 한쪽면에 NAS3라고 써져 있다!! 심플~~


반대편에는 나스3에 꼽는 인터페이스(?) 들이 표시 되어 있다


한쪽에는 열기를 배출 해주는 숨구멍(?)이 있다


보이는대로

각종 기기를 꼽을 수 있게 되어 있다

OPTICAL. USB, eSATA 까지!!  하지만 사무실에서 사용하는건 그닥....


바닥면에는 하드를 착탈 하기 좋게 구성 되어 있다.. (가나 초콜릿...?)


궁금한 바닥에 나사 구멍도 있었다...

용도는 나중에 확인해 보도록...


아답터의 크기이다

적당한거 같기도 하고 살짝 큰거 같기도 하고

요즘은 아답터 크기도 신경 쓰기 때문에 SK맴버쉽 카드랑 비교를 해보았다


제공해주는 랜케이블 

오호!! GIGA라고 써져 있다


그렇다 CAT 5e도 기가를 지원 하긴 한다... 

(다음 시리즈에는 CAT6이상 케이블 을 기대 해보자!!)


스펙에 나온대로

케이블에 써져 있는대로 

USB 2.0

사실 개인적으로 나스에서 USB를 사용 하는 일은 별로 없다.. 나는...

네트워크를 기가 구성망을 했으면 그닥... 3.0 이면 몰라도..


하드를 착달 해주는 케이스(?)



하드 착달은 여기에 설치..

심플하게 되어 있다...

2.5인치라 그런가 쿨러등이 없다.. (필요가 없나..?)


하드디스크를 하드케이스에 설치한 모습 

(가나 초콜릿님 출연감사요)


이것이 아까 바닥면에 사용 해줄 나사!!!


바닥면에 비밀구멍(?)의 용도!!!

위와 같이 나사를 돌려주면

하드디스크를 단단하게 고정 할수가 있다!!





NAS-II & NAS-III 비교


NAS-III 날씬하다~~


윗면에서 봤을때 NAS-III 작다!!





PS


간단하게 개봉을 해보고 살짝 사용후기를 써보자면

이미 NAS-II를 사용해본 나로 

UI차이도 없고 별차이는 없었다

공간적 활용, 쉬운 사용법 

개인적으로 나스를 사용 하는분들에 추천한다


더구나 다른 나스 시리즈와 다르게

옵티컬, eSATA지원까지 어느정도 노력한 모습이 보인다


소규모용으로 급하게 구입하게 되었지만

용도에 맞게 나쁘지 않은거 같다


개인적인 사용이나 소규모 사무실용으로 사용하는데 나쁘지 않을것 같다


Posted by 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