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3000이 나온다고 한다...
뭐 내가 2000을 산거는 아니지만.. 이벤트로 당첨되서... 한달간 행복하게 살고 있었는데...
바로 3000발표의 기사... 2000출시 1년에 또 다시 신형 출시라니...
가장 큰차이는 "마이크내장"과 "LCD개선"
마이크는 솔직히 필요 한지 모르겠고... LCD도 2000을 쓰고 있는 나로써.. LCD가 나쁜지 여태 못 느껴고...
근데.. 비교 된 사진들이 있는 기사들이 나오면서... 눈에 확 뛰는 차이...
그리고 나서 내 PSP로 보니 정말 내꺼는 물빠진듯한 느낌이 드는 이유는... 뭘까...!? ㅜㅜ
정식으로 나와 봐야 알겠지만...
내 생각에 이렇게 빠르게 신형이 나온 이유는 뭐니뭐니 해도... 커펌 때문이 아닐까 한다..
2000이 나오자마자 뚫려버려서... 3000에서 이것을 막기 위해 바로 나온듯한 느낌이...
뭐 창과 방패의 싸움이기 때문에... 3000 나오면 어떻게 될지는... 面白い... (맞나 이 단어가..?)
암튼 결론으로.. 난 2000으로 만족한다... 정말로... 하나...도.... 안. 부럽...... 다.
PS : 내 PSP 올린다는거 계속 미루어 지네... 하드 날린게.. 결정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