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2007. 5. 1. 00:36
오랜만에 포스팅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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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지길 들어서면 보이는 큰 문패(?)라 할수 있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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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지길이 상점들이 밀집 되어 있는 건물을 볼수 있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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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더구나 날씨도 좋으니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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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왔습니다" 글이 눈에 띄네요 아마도 계절마다 테마 바뀌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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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지길에 있는 상점들의 이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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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나비가..  다른사진을 찾아보니 한복이 걸려 있던 모습도 있던데.. (정말 사람 많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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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물건 파는 상점 앞에 있는 공중전화.. 이런거 말고도 어렸을때 보던 물건들이 많았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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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위층에 있는 "숨" 이름을 가진 까페 앞에의 모습.. 집에 오기전까지 "숲"으로 알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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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위층에 찍은 모습.. 가장 위층 까페, 음식점등이 있었다... (밤에 오면 분위기 죽일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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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눈에 띄었던 쟁반예술(?) 나도 걍 한번 돌려 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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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마다 이런 디자인이 있다 암튼 이런풍이 쌈지길의 대표 디자인듯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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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터는 쌈지길은 아니고 쌈지길 부근의 상점의 모습이다.
나이를 많이 먹은게 아닌데 이런 상점만 눈에 들어 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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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방 엄청 유명한 음식점인가보다.. 가기전 인터넷에서 찾아볼때도 여기는 자주 나왔다.
사진에는 다 안나왔지만 줄이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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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런 상점은 외국인에게 인기(?)가 많은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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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안내소 앞에서 이런 이벤트가..  아이들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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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어딜가도 이런거는 꼭 있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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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허그 하는 사람도 있었다...  근데 참여 하는 사람이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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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입구에서..  정말 사람 많다 +_+

 
학교 레포트 때문에 어쩔수 없이 가보고 왔지만

정말 한번은 가볼만한 곳인거 같다.

처음에 "쌈지길 이름만 들었을때는 거리에 무슨길이 쭉 있는걸로 예상했다..

뭐 사실 길은 길이다.. 길이 계단으로 연결되어.. 최상층까지 길이 연결되어 있다...

그 길목에 상점이 밀집 되어 있고... 

상점도 특히한 상점이 많았다..  악세서리점은 수공예품이 많았고 사진에 본것처럼.. 옛날물건 파는 상점도 있고...

디자인과 상업적인 상점이 절묘하게 매치가 잘되어 있는거 같다...

그래서 그런지 상점은 장사가 잘 되지 않는다고 한다 전부 사진만 찍으려고 한다고 한다.

예전에는 입장료도 받았다고 한다 지금은 다시 무료화가 되었지만

내가 봐도 사진찍고 싶은맘이 자연스럽게 생기게 하는 그런곳이다.

자연스럽게 카메라도 좋은거 사고 싶은 마음도.. 가보면 전부 좋은 카메라 들고 사진을 찍고 있었다


암튼 기회가 되면 또 가 보고 싶다  그리고 나중에 안건데 근처에 청계천도 있다고 한다

거기를 못가 본게 아쉬울 따름이다. 다음에는 청계천도..

시험 끝나고 바람도 쐬고 레포트도 할겸 잘 다녀온거 같다..

아직 못 가본 사람들이 있다면 강력추천이다.
Posted by 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