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2015. 1. 29. 23:55

사무실에 이미 NAS-II가 있는데 

반응이 좋아(?) NAS-III (이하 나스3)도 구입하게 되었다


나스3는 기존 시리즈와 다르게 2.5인치 하드를 이용하는 나스인데요


이제 개봉 해보겠습니다~~


제품 박스 이름 그대로

NAS 삼!!!


박스 한쪽에는 스펙이 써져 있다!!


구성품들!!

(하나씩 살펴 보자고!!!)


본체이다 한쪽면에 NAS3라고 써져 있다!! 심플~~


반대편에는 나스3에 꼽는 인터페이스(?) 들이 표시 되어 있다


한쪽에는 열기를 배출 해주는 숨구멍(?)이 있다


보이는대로

각종 기기를 꼽을 수 있게 되어 있다

OPTICAL. USB, eSATA 까지!!  하지만 사무실에서 사용하는건 그닥....


바닥면에는 하드를 착탈 하기 좋게 구성 되어 있다.. (가나 초콜릿...?)


궁금한 바닥에 나사 구멍도 있었다...

용도는 나중에 확인해 보도록...


아답터의 크기이다

적당한거 같기도 하고 살짝 큰거 같기도 하고

요즘은 아답터 크기도 신경 쓰기 때문에 SK맴버쉽 카드랑 비교를 해보았다


제공해주는 랜케이블 

오호!! GIGA라고 써져 있다


그렇다 CAT 5e도 기가를 지원 하긴 한다... 

(다음 시리즈에는 CAT6이상 케이블 을 기대 해보자!!)


스펙에 나온대로

케이블에 써져 있는대로 

USB 2.0

사실 개인적으로 나스에서 USB를 사용 하는 일은 별로 없다.. 나는...

네트워크를 기가 구성망을 했으면 그닥... 3.0 이면 몰라도..


하드를 착달 해주는 케이스(?)



하드 착달은 여기에 설치..

심플하게 되어 있다...

2.5인치라 그런가 쿨러등이 없다.. (필요가 없나..?)


하드디스크를 하드케이스에 설치한 모습 

(가나 초콜릿님 출연감사요)


이것이 아까 바닥면에 사용 해줄 나사!!!


바닥면에 비밀구멍(?)의 용도!!!

위와 같이 나사를 돌려주면

하드디스크를 단단하게 고정 할수가 있다!!





NAS-II & NAS-III 비교


NAS-III 날씬하다~~


윗면에서 봤을때 NAS-III 작다!!





PS


간단하게 개봉을 해보고 살짝 사용후기를 써보자면

이미 NAS-II를 사용해본 나로 

UI차이도 없고 별차이는 없었다

공간적 활용, 쉬운 사용법 

개인적으로 나스를 사용 하는분들에 추천한다


더구나 다른 나스 시리즈와 다르게

옵티컬, eSATA지원까지 어느정도 노력한 모습이 보인다


소규모용으로 급하게 구입하게 되었지만

용도에 맞게 나쁘지 않은거 같다


개인적인 사용이나 소규모 사무실용으로 사용하는데 나쁘지 않을것 같다


Posted by 샤키
취미2015. 1. 19. 00:57


드롱기 - ICM14011


회사에서 어쩌다보니 커피메이커를 상품(?)으로 받아왔다


자취하는 나에게 필요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없는것보다 나으니!! 또한 커피도 좋아하고


그래서 드롱기 (ICM14011) 모델 간단한 사용기를 써보려고 한다


박스 옆모습 이마트 스티커가 붙었다.. (교환가능하다지만... OTL...)


커피메이트 본체와 스푼 그리고 설명서..

내려 먹을 커피를 고민고민 하다가 일단 처음이니 싼걸(?)로 시작해보자

6천원하는 블루마운틴과 헤이즐넛향 분쇄용을 홈플러스에서 사와 테스트를 해보았다 

(보너스로 여과지도... 부가적으로 돈 많이 나가네....)


박스안에는 필터홀더 방법종이가 들어있었다.


위 뚜껑을 보면 또 필터홀더 사용법이... 

(음 꼭! 숙지하라는 얘기군...)


반영구적 필터.. 

(그래도 난 종이필터와 같이 쓸거다..)


필터를 들어보면 필터홀더가 있다..


물탱크 표시 5잔까지 가능!!


필터홀더를 들면 말그대로 물 분출구(?)


잘 안보이니 플래시로 한방 더!!


유리포트.. 유리포트에도 5잔이 MAX


가장 위에 사진에 나온 한스푼이 한잔이라고 한다..

(일단 처음에는 설명서가 시키는대로..)


아로마기능!!

진한 향이라... 일단 시키는대로.. 해보자...



이제 반영구필터 위에 종이여과지를 올려두고...

(잠깐!!  개봉 처음은 커피를 넣지 않고 물만 채우고 

2~3번 물을 내려 버린다음에 실제 커피를 먹을것!!

처음 사용시 세척은 필수!!

참고로 나는 10번이상은 내린듯....)



분쇄커피를 개봉!!

그냥 싼거 골랐는데 딱 커피메이커용?


스푼에 담은 모습..



3스푼을 넣어보았다


물탱크도 3잔에 맞춰서 붓고!!


전원버튼 누르면

삑~~~~

소리가 나는데 생각보다 소리가 크다.. +_+

그리고 아로마버튼 눌러주고!!


누르지마자 커피가 내려온다!!!

(원래 이렇게 빨리 내려오나...?)


약 10분정도 지나니

정확히 3잔물이 채워지면서

자동으로 삑!삑!삑! 세번 소리는 내며 다내렸다고 신호를 내준다... (역시 소리크다!!)

커피를 다 내렸다고 바로 꺼지지는 않고

40분간 온도를 지속 시켜준다고 한다

(음... 좋군..)


뚜껑을 열어본 모습..

(커피를 한번 더 내려 먹어도 될듯...?)


카누사면 주는 컵에 담아봤다!!

3잔이 카누컵에 가득 담아진다!!

(담부터는 최소 2잔을 먹어야겠군..)


설명서에 나와 있는 세척 방법!!


설명서에 나와 있는 물때 제거..

커피메이커는 세척하는게 엄청 귀찮다고 하던데...

일단 처음이니..


처음 내려 먹는거니 해볼거 다해보자!!

커피 찌꺼기를 말려보자!!

신문지등 햇빛에 말려도 되지만

우리집은 말릴곳도 없고!! 전자렌지로 말려보자!!


고르게 핀다음에 약 3~4분 돌리니 

커피가 제법 잘 말랐다

(이렇게 하는거 맞겠지...)


슥슥 종이컵에 담아보았다..

냄새는 좋은지 나쁜지 잘 모르겠다.. ;;;


방향제 역활을 한다니.. 
냉장고 넣어보고 2~3일 후에 보자 ㅋ

---------------------



다이소에 딱 필요한게 팔고 있길래


사와서 바로 사용해봤음


너무 좋네요 나중에 재활용도 가능하고!!


커피찌꺼기 이렇게... 강추요!!


---------------------
간단한 총평

사실 커피를 좋아 해도 집에서는 인스턴트 커피나 먹고 그랬는데

이왕 커피메이커가 생긴거 사용을 해보았다.

막상 커피도 사고 여과지도 사고 이것저것 샀지만

맛을 나쁘지는 않았다.. (싼커피 산거치고..!?)

다들 말하는대로 커피메이커 세척하는게 조금 귀찮았지만 (이거 쓸때마다 세척해야겠지..)

필터도 반영구적이고 (그래도 난 종이여과지 이용해야지)

자동꺼짐도 되고 뭐 용량도 혼자 먹는거면 적당하고

시작 및 끝 비프음 소리가 좀 큰거 빼고는 대체적으로 만족한다


이제 핸드밀도 사봐야하나 ㅎㅎ 


얼렁 다 먹고 브랜드커피도 함 먹어봐야겠다 스벅스벅

Posted by 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