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롱기 - ICM14011
회사에서 어쩌다보니 커피메이커를 상품(?)으로 받아왔다
자취하는 나에게 필요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없는것보다 나으니!! 또한 커피도 좋아하고
그래서 드롱기 (ICM14011) 모델 간단한 사용기를 써보려고 한다
박스 옆모습 이마트 스티커가 붙었다.. (교환가능하다지만... OTL...)
커피메이트 본체와 스푼 그리고 설명서..
내려 먹을 커피를 고민고민 하다가 일단 처음이니 싼걸(?)로 시작해보자
6천원하는 블루마운틴과 헤이즐넛향 분쇄용을 홈플러스에서 사와 테스트를 해보았다
(보너스로 여과지도... 부가적으로 돈 많이 나가네....)
박스안에는 필터홀더 방법종이가 들어있었다.
위 뚜껑을 보면 또 필터홀더 사용법이...
(음 꼭! 숙지하라는 얘기군...)
반영구적 필터..
(그래도 난 종이필터와 같이 쓸거다..)
필터를 들어보면 필터홀더가 있다..
물탱크 표시 5잔까지 가능!!
필터홀더를 들면 말그대로 물 분출구(?)
잘 안보이니 플래시로 한방 더!!
유리포트.. 유리포트에도 5잔이 MAX
가장 위에 사진에 나온 한스푼이 한잔이라고 한다..
(일단 처음에는 설명서가 시키는대로..)
아로마기능!!
진한 향이라... 일단 시키는대로.. 해보자...
이제 반영구필터 위에 종이여과지를 올려두고...
(잠깐!! 개봉 처음은 커피를 넣지 않고 물만 채우고
2~3번 물을 내려 버린다음에 실제 커피를 먹을것!!
처음 사용시 세척은 필수!!
참고로 나는 10번이상은 내린듯....)
분쇄커피를 개봉!!
그냥 싼거 골랐는데 딱 커피메이커용?
스푼에 담은 모습..
3스푼을 넣어보았다
물탱크도 3잔에 맞춰서 붓고!!
전원버튼 누르면
삑~~~~
소리가 나는데 생각보다 소리가 크다.. +_+
그리고 아로마버튼 눌러주고!!
누르지마자 커피가 내려온다!!!
(원래 이렇게 빨리 내려오나...?)
약 10분정도 지나니
정확히 3잔물이 채워지면서
자동으로 삑!삑!삑! 세번 소리는 내며 다내렸다고 신호를 내준다... (역시 소리크다!!)
커피를 다 내렸다고 바로 꺼지지는 않고
40분간 온도를 지속 시켜준다고 한다
(음... 좋군..)
뚜껑을 열어본 모습..
(커피를 한번 더 내려 먹어도 될듯...?)
카누사면 주는 컵에 담아봤다!!
3잔이 카누컵에 가득 담아진다!!
(담부터는 최소 2잔을 먹어야겠군..)
설명서에 나와 있는 세척 방법!!
설명서에 나와 있는 물때 제거..
커피메이커는 세척하는게 엄청 귀찮다고 하던데...
일단 처음이니..
처음 내려 먹는거니 해볼거 다해보자!!
커피 찌꺼기를 말려보자!!
신문지등 햇빛에 말려도 되지만
우리집은 말릴곳도 없고!! 전자렌지로 말려보자!!
고르게 핀다음에 약 3~4분 돌리니
커피가 제법 잘 말랐다
(이렇게 하는거 맞겠지...)
슥슥 종이컵에 담아보았다..
냄새는 좋은지 나쁜지 잘 모르겠다.. ;;;
다이소에 딱 필요한게 팔고 있길래
사와서 바로 사용해봤음
너무 좋네요 나중에 재활용도 가능하고!!
커피찌꺼기 이렇게... 강추요!!
이제 핸드밀도 사봐야하나 ㅎㅎ
얼렁 다 먹고 브랜드커피도 함 먹어봐야겠다 스벅스벅